[시민의소리=박현철 건강칼럼] 견갑골의 골절은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의 목적은 통증이 없게 운동범위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절이 유합이 안되면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운동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는 팔과 연결되는 부위의 골절 중에서 전위가 심하여 추후 관절염 발생이 높을 경우에 한정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견갑골 골절의 대표적인 합병증은 통증이 있는데, 이는 손상 후 운동범위가 감소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운동범위의 감소도 동반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고정기간 동안 운동을 못 하기 때문에 근육의 감소가 발생하기도 하고, 견관절이 불안정해져 탈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보존적 치료 후에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빈도는 높지 않기 때문에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면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골절학 2판. Section2 상지. Chapter 31 견갑골 골절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
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guriui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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