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당선인, 도지사 공관 대신 사비로 거주지 마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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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당선인, 도지사 공관 대신 사비로 거주지 마련하기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2.06.21 10:22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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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도지사 공관 입주 대신 사비를 들여 수원 광교신도시에 거주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도지사 공관에서 도민 개방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경기도 제공)/© News1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도지사 공관(수원시 팔달구) 입주 대신 사비를 들여 광교신청사 인근에 거주지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 당선인 측은 20일 기존 도지사 공관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다양한 도민들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공관 활용과 관련해 경기도민들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현 도지사 공관은 1967년에 건축된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김 당선인 측은 공관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건물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는 한편 도 행사와 정례적인 도민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당선인 측은 “당선인이 아주대 총장 시절 주기적으로 학생들과 만났던 브라운 백 미팅과 같은 형태로 도내 청년, 대학생, 농민, 취약계층 등 다양한 도민들을 만날 것”이라며 “도지사 공관은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이재명 전 지사는 성남 자택에서, 민선6기 남경필 전 지사는 용인 자택에서 출·퇴근했다. 특히 남 전 지사의 경우 공관을 ‘굿모닝하우스’로 이름 붙이고 도민들을 위해 카페와 전시장, 결혼식장 등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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