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 당선인, 간부 배우자 모임 해체와 불필요한 의전 금지
상태바
이병선 속초시장 당선인, 간부 배우자 모임 해체와 불필요한 의전 금지
  • 설악투데이
  • 승인 2022.06.17 20:53
  • 조회수 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병선 속초시장 당선인
이병선 속초시장 당선인

 

은 시민 눈높이 맞지 않는 의전을 없애기로 했다. 또한  간부 공무원 배우자 모임인 늘푸른회를 해체한다고 밝혔다.늘푸른회는시장을 포함한지휘부와 시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당선인은 “늘푸른회가 간부공무원 배우자 봉사모임이라고 하지만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사모임으로 보고 취임이후 해체한다”고 말했다.차문을 여닫거나 우산을 대신 씌워주는등 불필요한 의전도 금지할 계획이다.

이같은 조치는 권위주의적 관행에서 탈피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이 당선인의 의지로 풀이된다.

설악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