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구리] 국민의힘 시장과 도의원 2석 확보 ... 시의회는 여소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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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구리] 국민의힘 시장과 도의원 2석 확보 ... 시의회는 여소야대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2.06.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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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장, 4년만 리턴매치 백경현 후보 안승남 후보에 압승 .
도의원, 두석 국민의힘 백현종 이은주 신승
시의원, 5:3 민주당 차지 겨우 체면치레 참패
제8회 지방동시선거 ... 구리시 당선자들
제8회 지방동시선거 ... 구리시 당선자들

 

[지방선거디지털팀] 8회 지방동시선거 투표를 모두 마치고 구리시민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 붉은 바람은 구리에서도 불었다.  국민의 힘이 완승니다. 시장과 도의원은 모두 승리했지만 시의원 8석 중 더불어민주당 5석을 가져가므로 절반의 승리가  됐다.

이틀간의 개표장과 시장캠프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투표와 개표현황

 

오후 730분 현재 총 선거인수 132,520명 중 88,195명(사전투표 31,322명포함)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53.8%로 전국 평균 50.7%보다 3.1% 높았고, 경기도 평균 50.0%보다 3.8% 높게 나타났다.

 

오후 730분 코로나 확진자 투표를 마치고 구리시 개표장인 구리시실내체육관에 53개 투표소에서 출발한 투표함이 속속히 도착했다. 오후 825분 개표가 시작됐다투표함이 열리고 구리시장 백경현 후보와 경기도의원 이은주 후보가 조금씩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투개표결과 총 투표수 88,188표 가운데 47,168표(54.09%)를 얻어 37,986표(43.5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안승남 후보를 9,182표 차이로 따돌려 4년 만의 리턴매치에서 압승을 했다. 

 

 

 

개표준비
구리실내체육관 개표장 ... 개표준비

 

 

-시장후보 캠프 분위기

 

1120분 경 백경현 후보가 선거사무실에 도착하자 100여명 지지자들은 환호와 박수가 터졌고, 자정무렵 백 후보가 유력하다는 방송자막에 지지자들은 환호성이 울렸다.

 

백 후보의 한 지지자는 “4년 만에 구리시를 되찾아 온다.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게 됐다. 백경현 후보 많이 해낼 수 있다.”라고 했다.

 

한편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캠프는 조용한 분위기로 30여 명이 차분하게 개표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안 후보의 한 지지자는 우리는 2006년을 기억한다. 이제 초반이다. 새벽의 역전 드라마를 기대한다.”라고 희망을 놓지 않았다.

 

 

백경현 캠프
승리확정 순간의 백경현 캠프

 

 

-계수기 고장 한때 소란

 

한편, 오전 2시경 개표장에서는 표를 세는 과정에서 계수기가 고장이 나는 사고가 발생해 국민의힘 참관인들로부터 격렬한 항의로 인해 개표가 중단되기도 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했나 그렇지 않아도 지난 총선 때 부정선거 시비가 있었기에 선관위와 양측 참관인은 바짝 긴장하기도 했으나 단순한 기계고장으로 밝혀져 다른 계수기로 교체해 진행했다.

 

개표와 계수
개표와 계수.., 한때 시장후보 투표용지 계수중 기계고장으로 소란이 있었다

 

 

-당선자 속속히 드러나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에서 경기도의원은 국민의힘 백현종· 이은주 후보가 낙승을 했고, 더불어민주당 장승희·임창렬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구리시 비례대표는 개표 시작부터 후반까지 아주 근소한 차이로 몇 차례 엎치락뒤치락하다 국민의힘 이경희 후보가 최종 낙점을 받았다.

 

구리시의원 4명의 의석이 걸린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은철·양경애·신동화 후보가 국민의힘 김용현 후보가 당선했으며,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태·권봉수 후보와 국민의힘 김한슬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선 수락연설을 하는 백경현 구리시장 당선자
백경현 구리시장 당선자의 수락인사

 

-구리시도 여소야대

 

당선 8인 가운데 정은철, 김용현, 김성태, 김한슬, 이경희 당선자들이 5명이 초선이고 신동화, 양경애, 권봉수 당선자가 재선 이상이다. 아이러니하게 신구 53의 조합을 만들었다.

 

재선을 꿈꾸던 국민의힘 장진호 후보와 첫 도전을 꿈꾸던 권순철 · 진지성 후보는 한계를 드러냈다.

 

구리시도 구리시장은 국민의힘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국민의힘이 3석을 얻어 5:3 야소여대의 정국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구리시의회 5석을 차지하므로 체면치레를 했고, 국민의힘은 비롯 이번 선거에서 압승했으나 백경현 당선자는 시의회가 여소야대라는 암초를 만났다.

 

하지만 32년 행정경력이 뒷바침하고 있는 백경현 당선자의 경험과 구리시의회 의원 경험이 많은 권봉수, 신동화 당선자와 오월동주(吳越同舟)가 아닌 협치를 앞세운 화이부동(和而不同)을 기대해 본다.

 

 

당선증을 들고 있는 국민의힘 당선자들
국민의힘 당선자들...좌로부터 김용현, 김한슬, 이경희, 백경현, 백현종, 이은주 당선자

 

-무효표가 유난히 많아 개선 필요

 

한편, 시의원 선거에서 무효표가 가지역구에서 3,107, 나선거구에서 3,925표가 나왔다, 사표를 한 후보자가 득표하면 당선권에 들어갈 정도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사표가 많이 나온 이유를 잘 살피고 개선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계수기의 고장으로 개표가 멈추는 것을 대비해 예비 계수기를 마련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

 

아래 표는 후보별 선거결과 득표와 득표율이다.

 

구리시장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후 보

안승남

백경현

득 표

37,986

47,168

득표율

43.56

54.09

 

경기도의원 개표결과

 

1선거구(갈매, 인창, 동구, 교문1)

2선거구(교문2, 수택1·2·3)

후 보

장승희()

백현종()

임창렬()

이은주()

득 표

22,299

25,169

18,656

20,011

득표율

46.97

53.02

48.24

51.75

 

구리시의원 개표결과( 구리-가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후 보

정은철

양경애

신동화

김용현

장진호

권순철

장인성

득 표

10,457

5,559

8,256

13,210

5,050

2.128

750

득표율

23.02

12.24

18,18

29.09

11.12

4.68

1.65

 

구리시의원 개표결과( 구리-나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 보

김성태

권봉수

김한슬

진지성

김효길()

이경희()

득 표

12,269

6,512

11,954

4,981

42.213

44,783

득표율

34,35

18.23

33.46

13.94

47.92

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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